[2025년 갭이어] 면접 합격 후 발대식 후기(시간,진행,내용)

문자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발대식!
수원에 있는 경기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트센터 앞에 부스도 있고 나눠주더라구요

처음에 가면 부스에서 출석체크하고
맞는 네임텍을 가져갔던 기억이있어요!

+각종 굿즈를 주셨습니다
가방안에는 물이랑 에너지드링크 팜플랫
응원수건(?) 등이 들어있었어요

요렇게 일정에 대한 리스트도있었습니다
다들 일찍와서 기다리는 느낌이었구 저희팀도 계단에서 쉬다가 2시 40분쯤? 강의실이 열려서 착석!

벌써 탐색과 발견이후 합격을 했지만!
천천히 과정을 회상하며 적어보고자합니다!
이것도 다 추억일테니!

일단 가면 아임히어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출석을 진행하라고 안내를 받습니다

앞에서부터 채워야 했는데 앞아서부터 앉기가 부담스러웠던( 극내향인..) 근데 와서 바로바로 친해지시더라고요..
일단 저희 팀은 조용히 참가만..

오 여기 처음 와봤는데 홀이 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접속하고 싶었는데.. 몇백? 이 되는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니 접속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들어간 사람도 있었던 거 같아요! 통신사를 좀 타는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 여는 말의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원했던 분들의 잘된 사례나
지원과정 진행 내역등을 소개해주셨어요

한 분 한 분 흥미로웠고 특히 저는 예술에 관심이 많아 예술과 접목시킨 분들 혹은 글을 쓰신 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발대식에 경기도도지사님이 참가해 주셨어요
정말로 감동적이고 진심이 가득한 연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항상 안정성이 높은 직업이나 생활환경을 선호하는데 어떻게 보면 사람은 꼭 공부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고
경험을 하는데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잖아요ㅎㅎ

물론 저는 이번에는 원래 하던 것 중에 국한되어해보고 싶었던,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술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작성했지만 좀 더 도전적이고 안 해보았던 다양한 분야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이런 그림을그리는 것처럼 (취미지만, 여러 굿즈나 한국적인걸 만들어보고싶었거든요)

도지사님의 말을 듣고 굉장히 inspired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나 팟케스트 같은 거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퇴실은 약간 늦게 되었는데 실제로 한 5시 10분 정도에 끝났습니다. 진행자분께서 비용적인걸 굉장히 세세하게 검토해 주셨어요!
이러한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